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반응 및 영향 (문단 편집) ==== 외국 정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DU_SZzPuLE, 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3Pxu-6pZPw, width=100%)]}}} || || ''''폭염 잼버리'에 깜짝...[br]미국 청소년 600명, 미군 기지서 첫날밤'''[br]{{{-2 ([[SBS 8 뉴스|[[파일:SBS 8 뉴스 로고.png|height=24px]]]] / 2023년 8월 3일 방송분)}}} || '''잼버리 참가자 일부 결국 '개인 퇴소' 결정..[br]전원 '조기 퇴영' 국가도 있어'''[br]{{{-2 ([[KBS NEWS|[[파일:KBS 로고 화이트.svg|width=50]]]] / 2023년 8월 4일 방송분)}}} || * '''[[2023년]] [[8월 3일]]''' * 사태가 심각해지자 각국 대사관에서 스카우트 지원 및 자구책 모색을 시작했다. * [[그리스]] 대사관 관계자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잘 수 있는 공간도 마땅치 않다는 내용의 학부모 항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외교부]]와 긴밀히 접촉해 스카우트들을 수용할 시설 및 여건을 개선할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또한 "안전과 관련해 아일랜드 스카우트 팀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 [[주한미군]] 역시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미국 스카우트 700여 명을 위해 경기 [[평택시]] [[USAG 험프리스|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내에 임시 숙소를 제공했으며, 간이침대와 [[MRE]] 전투식량을 미국 스카우트들에게 제공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317170003376|기사{{{-2 (한국일보)}}}]] [[https://www.instagram.com/p/CvbaEg-OCjm/?img_index=1|인스타그램]][* 한 참가자의 개인 계정이다.] * [[영국]] 뿐만 아니라 다수 국가들이 [[8월 1일]] 첫 날부터 잼버리 기간 폭염과 폭우 등의 위기 상황을 우려하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03508878|기사{{{-2 (세계일보)}}}]] [[https://youtu.be/E3WtijrJRyI|영상{{{-2 (SBS)}}}]] 구체적으론 폭염에 노출될 아이들과 폭우에 취약한 야영지, 의료문제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서한에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우리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즉, 이미 본 잼버리에서 문제가 발생할 시 '''외교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뜻이다. * 4,500명에 달하는 가장 많은 인원들을 참가시킨 [[영국]]은 [[주한영국대사관]]의 [[영사#외교관의 직책|영사]]들을 새만금에 긴급 파견시켰으며, 조직위원회와 정부에 안전을 위한 최대한의 협조를 당부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8/03/SWWP4X53DVGILLGOPMOFLTA3JI|기사{{{-2 (조선일보)}}}]] * 결국 참가한 다수 국가들의 외교 당국에서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하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94806|기사{{{-2 (SBS)}}}]] *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번 행사와 관련한 상호 우려 사항에 대해 한국 정부와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행사장 및 적절한 서비스 제공에 관한 우려가 있음을 인지한 즉시, 대사관 측은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 지도부 및 [[주한미군]]과 조율해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한국 당국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자국 시민권자들의 생명이 타국에서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위협받는 것(범죄, 상대방의 일방적 과실 등)에 대단히 민감한 국가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317170003376|기사{{{-2 (한국일보)}}}]] * 영국 외무부 대변인도 "영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영국 스카우트 그리고 관련 한국 정부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주한영국대사관이 전했다. 외무부 대변인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대규모 행사의 표준 관행을 준수해 대사관 영사 직원들은 사전 계획에 따라 영국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상주하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 주한노르웨이대사관에서도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가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의 열악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고, 자국민 안전을 챙기기 위해서다. [[노르웨이]] 대사관 측은 폭염속에서도 잼버리에 참가한 600명의 자국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전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63206635704040|기사{{{-2 (이데일리)}}}]] * '''[[2023년]] [[8월 4일]]''' * [[주한독일대사관]] 측에서도 대사관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했다. 대사관 측은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의 상황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 기관들과 집중적으로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한미국대사관은 자국 참가 인원들을 [[평택시]]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별도 숙박시키는 것으로 대응했다. [[https://youtu.be/6DU_SZzPuLE|영상{{{-2 (SBS)}}}]] * 1,500여명이 참가하고 있는 [[일본]]은 행사 전부터 파견단이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주한일본대사관]] 측은 "파견단과 한국 당국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본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정보수집을 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413530002980|기사{{{-2 (한국일보)}}}]] * '''[[2023년]] [[8월 8일]]'''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방한을 취소했다. 이웃나라 [[벨라루스]]와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고 [[카눈(2023년 태풍)|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예정인 점을 감안한 결정이지만 잼버리 논란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된다. 폴란드는 2027년 차기 잼버리 대회 개최국이었고 당초 두다 대통령은 11~12일 잼버리 대회 현장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각종 논란과 태풍으로 대회가 파행되고 대원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는 상황에 한국 대회를 참고할 유인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3764?sid=100|기사{{{-2 (동아일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